버지니아공대 총기참사를 수사중인 버지지아주 경찰은 사건 발생 이틀 전부터 버지니아공대 노리스홀 출입문이 쇠사슬로 잠겨져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버지니아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참사 발생 이틀 전인 4월14일 노리스홀에서 수상한 남자를 봤으며 출입문이 쇠사슬로 잠겨져 있었다고 증인들이 증언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이런 증언만으로 조승희가 사전에 노리스홀을 잠그는 등 범행을 리허설했다고 믿지는 않으며, 증인들이 목격한 수상한 남자가 범인 조승희로 확인됐는 지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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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은 버지니아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참사 발생 이틀 전인 4월14일 노리스홀에서 수상한 남자를 봤으며 출입문이 쇠사슬로 잠겨져 있었다고 증인들이 증언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이런 증언만으로 조승희가 사전에 노리스홀을 잠그는 등 범행을 리허설했다고 믿지는 않으며, 증인들이 목격한 수상한 남자가 범인 조승희로 확인됐는 지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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