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2001년 9·11 테러 당일 긴박했던 미국 백악관의 모습을 담은 사진 350여 장이 새로 공개됐습니다.
백악관 지하 벙커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참모들과 긴박하게 대책을 논의하고, 체니 부통령의 초조한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이번 사진 공개는 미국 다큐멘터리 감독인 콜레트 네이루즈 한나가 정보공개를 청구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백악관 지하 벙커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참모들과 긴박하게 대책을 논의하고, 체니 부통령의 초조한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이번 사진 공개는 미국 다큐멘터리 감독인 콜레트 네이루즈 한나가 정보공개를 청구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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