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공공 부문 노조 연맹이 현지시간으로 오늘(25일) 오전 6시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오페르 에이니 노조 연맹 위원장은 정부 측과의 임금협상이 결렬돼 파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 기관을 비롯해 우체국과 항만, 국영회사, 공공병원 등 노조 연맹 산하의 단위 노조원들이 일제히 파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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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르 에이니 노조 연맹 위원장은 정부 측과의 임금협상이 결렬돼 파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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