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지난주 니가타 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도쿄전력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조사에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야스히사 일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가리와 원전에 대한 정보 공유가 전세계적인 핵발전소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IAEA는 일본 정부가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다음달 초 4명의 조사단원을 사고 현지에 파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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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히사 일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가리와 원전에 대한 정보 공유가 전세계적인 핵발전소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IAEA는 일본 정부가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다음달 초 4명의 조사단원을 사고 현지에 파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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