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 요헤이 전 일본 관방장관이 아베 총리가 발표할 전후 70주년 담화에 사죄 문구가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노 전 장관은 도쿄에서 열린 교도통신 주최 행사에서 사죄 문구를 넣지 않으면 피해자들이 납득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노 전 장관은 관방장관이었던 지난 1993년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고노 전 장관은 도쿄에서 열린 교도통신 주최 행사에서 사죄 문구를 넣지 않으면 피해자들이 납득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노 전 장관은 관방장관이었던 지난 1993년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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