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제1 야당인 민주당이 오는 29일 참의원 선거에서 제1당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민주당이 총 73명을 뽑는 선거구에서 선전이 예상되고, 48명을 뽑는 비례대표에서도 자민당을 앞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집권 여당인 자민당은 선거구와 비례대표에서 고전이 예상되는 등 과반의석 확보가 어렵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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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신문은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민주당이 총 73명을 뽑는 선거구에서 선전이 예상되고, 48명을 뽑는 비례대표에서도 자민당을 앞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집권 여당인 자민당은 선거구와 비례대표에서 고전이 예상되는 등 과반의석 확보가 어렵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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