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내일(18일) 재개될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전망에 대해 조심스런 낙관적 견해를 갖고 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미하일 카미닌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베이징에서 재개되는 이번 북핵 6자회담이 매우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열릴 것이라면서 북한이 유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건설적인 협력을 시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카미닌 대변인은 또 북핵문제 해결이 순탄하게 진행돼 가고 있다면서 IAEA 검증감시단이 현재 영변에 있고, 북한이 영변 원자로 가동 중단을 확인했으며 이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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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카미닌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베이징에서 재개되는 이번 북핵 6자회담이 매우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열릴 것이라면서 북한이 유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건설적인 협력을 시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카미닌 대변인은 또 북핵문제 해결이 순탄하게 진행돼 가고 있다면서 IAEA 검증감시단이 현재 영변에 있고, 북한이 영변 원자로 가동 중단을 확인했으며 이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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