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나서 조기 귀국’ ‘지미 카터 전 대통령’ ‘가이아나서 조기 귀국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이 건강 악화로 가이아나서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카터 센터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건강 이상으로 가이아나 출장 일정을 도중에 중단한 채 조기 귀국한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카터 센터는 이날 성명에서 구체적인 병명이나 증상 등은 공개하지 않은 채 “카터 전 대통령이 건강이 좋지 않아 현재 가이아나를 떠나 애틀랜타로 돌아오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카터 전 대통령은 11일 열릴 가이아나 총선 참관 임무를 위해 카터 센터 직원들과 함께 가이아나에 머물렀다.
가이아나서 조기 귀국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이아나서 조기 귀국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몸이 많이 안 좋나보네” “가이아나서 조기 귀국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 귀국하는구나” “가이아나서 조기 귀국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조기 귀국하시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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