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브랜드 프라다의 인수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더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섬유 재벌인 리처드 케이링이 유력한 인수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영국과 미국의 사모펀드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 타임스는 지난해 12월 프라다가 지분 5%를 1억 유로에 매각했다며 전체 매각 규모를 20억 유로 가량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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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섬유 재벌인 리처드 케이링이 유력한 인수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영국과 미국의 사모펀드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 타임스는 지난해 12월 프라다가 지분 5%를 1억 유로에 매각했다며 전체 매각 규모를 20억 유로 가량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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