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과 글래스고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 테러 미수 사건으로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런던 히드로 공항 4번 터미널에서 '의심스러운 물건'이 발견돼 긴급 소개령이 내려졌습니다.
런던 경찰청 대변인은 의심스러운 물건이 발견돼 건물에서 사람들을 대피시켰다며 문제의 물건을 검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목격자는 승객과 공항 직원 등 2천여명이 터미널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소방차 3대와 앰뷸런스 1대가 출동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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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경찰청 대변인은 의심스러운 물건이 발견돼 건물에서 사람들을 대피시켰다며 문제의 물건을 검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목격자는 승객과 공항 직원 등 2천여명이 터미널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소방차 3대와 앰뷸런스 1대가 출동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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