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미국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증가하고, 도요타와 혼다, 닛산 등 일제차들의 판매량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달 판매량은 29%가 증가한 소나타와 SUV 산타페, 베라크루즈의 판매 호조로 지난해보다 11% 증가했습니다.
이밖에 도요타와 혼다의 판매량이 각각 10%, 11% 증가한 반면, GM의 판매실적이 21% 감소한 것을 비롯해 미국차 '빅 3'의 판매실적은 저조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달 판매량은 29%가 증가한 소나타와 SUV 산타페, 베라크루즈의 판매 호조로 지난해보다 11% 증가했습니다.
이밖에 도요타와 혼다의 판매량이 각각 10%, 11% 증가한 반면, GM의 판매실적이 21% 감소한 것을 비롯해 미국차 '빅 3'의 판매실적은 저조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