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발레아릭 군도에 있는 이비자 공항에서 어제(30일) 폭탄테러 경고 발령 후 당국이 공항을 잠정 폐쇄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스크 지역 신문인 '가라'의 폭탄테러 경고 후 보안 당국이 여객들을 대피시키고 공항 폐쇄 등 보안조치를 취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폭발물 처리반이 원격장치를 이용해 폭탄으로 의심되는 물건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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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스크 지역 신문인 '가라'의 폭탄테러 경고 후 보안 당국이 여객들을 대피시키고 공항 폐쇄 등 보안조치를 취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폭발물 처리반이 원격장치를 이용해 폭탄으로 의심되는 물건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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