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세...국제유가 상승

뉴욕증시가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6월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통화정책 결정 이후 상승세가 둔화됐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5 포인트 하락한 1만3422포인트를 기록했고 S&P500 지수도 0.6 포인트 내린 150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나스닥 지수는 3포인트 오른 2608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국 휘발유 재고량이 예상 밖의 감소세를 나타내면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8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60센트 오른 69달러 57센트에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