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취임식을 가졌던 반기문 유엔 총장의 취임 6개월을 맞아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반총장이 민감한 외교 현안들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김치외교'를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존 볼턴 유엔 주재 전 미국대사도 반총작의 노력을 'A+'로 높이 평가하며 지금같이 적극적인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할릴자드 유엔 미국대사도 반총장이 책임감과 투명성을 강조해왔고, 많은 회원들국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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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는 반총장이 민감한 외교 현안들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김치외교'를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존 볼턴 유엔 주재 전 미국대사도 반총작의 노력을 'A+'로 높이 평가하며 지금같이 적극적인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할릴자드 유엔 미국대사도 반총장이 책임감과 투명성을 강조해왔고, 많은 회원들국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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