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방정부의 택시 정책에 불만을 품은 택시 기사들이 수도 베이징에서 집단 음독 시위를 벌였습니다.
택시 기사 30여 명은 베이징의 대표적인 거리인 왕푸징에서 집단으로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공안당국은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택시 기사 30여 명은 베이징의 대표적인 거리인 왕푸징에서 집단으로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공안당국은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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