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한국인 관광객 13명 등을 태운 채 실종된 캄보디아 여객기가 폭풍우에 휩쓸려 시아누크빌 근처의 산에 부딪혔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폭우 속에서 사고 현장인 캄포트주에 도착한 훈센 총리는 사고현장 주변을 둘러보고서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훈센 총리는 기상조건 등 여러 상황으로 볼 때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은 작지만 마지막 한 사람의 생사가 확인될 때까지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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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에서 사고 현장인 캄포트주에 도착한 훈센 총리는 사고현장 주변을 둘러보고서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훈센 총리는 기상조건 등 여러 상황으로 볼 때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은 작지만 마지막 한 사람의 생사가 확인될 때까지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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