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3명을 포함해 승객과 승무원 22명을 태우고 가다 추락한 캄보디아 국적 여객기의 추락 현장이 파악됐다고 현지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캄보디아 남서부 캄포트주 탁 콘 지사는 교도통신 기자들과 만나 헬기 수색을 통해 캄포트주 츠훅 지역 스레 앙크랑 마을에서 사고현장을 찾아냈다면서 현장은 프놈펜에서 135킬로미터에서 떨어진 지점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다른 소식통은 사고현장 인근 주민들이 여객기 폭발로 추정되는 굉음을 듣고 달려갔지만 현장에 생존자는 없었다는 이야기를 주민들로부터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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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남서부 캄포트주 탁 콘 지사는 교도통신 기자들과 만나 헬기 수색을 통해 캄포트주 츠훅 지역 스레 앙크랑 마을에서 사고현장을 찾아냈다면서 현장은 프놈펜에서 135킬로미터에서 떨어진 지점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다른 소식통은 사고현장 인근 주민들이 여객기 폭발로 추정되는 굉음을 듣고 달려갔지만 현장에 생존자는 없었다는 이야기를 주민들로부터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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