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의대생 9명이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장악한 시리아 지역으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디언 등 영국 매체들은 아프리카 수단계로 영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이들이 다친 시리아 국민들을 돕기 위해 터키를 거쳐 시리아로 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들의 부모들은 자녀들이 IS에 가입하려고 간 것은 아닌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현재 영국 귀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가디언 등 영국 매체들은 아프리카 수단계로 영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이들이 다친 시리아 국민들을 돕기 위해 터키를 거쳐 시리아로 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들의 부모들은 자녀들이 IS에 가입하려고 간 것은 아닌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현재 영국 귀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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