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총선이 끝남에 따라 곧 내각 개편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총선에서 낙선한 여권 중진 알랭 쥐페 환경장관의 후임자를 발탁하고, 약속한 대로 최고 10명의 주니어 장관들을 새로 임명할 예정입니다.
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는 장-루이 보를루 재무장관이 환경장관으로 옮기고, 보험 업체 악사(AXA) 사장인 앙리 드 카스트리가 재무장관직을 맡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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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대통령은 총선에서 낙선한 여권 중진 알랭 쥐페 환경장관의 후임자를 발탁하고, 약속한 대로 최고 10명의 주니어 장관들을 새로 임명할 예정입니다.
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는 장-루이 보를루 재무장관이 환경장관으로 옮기고, 보험 업체 악사(AXA) 사장인 앙리 드 카스트리가 재무장관직을 맡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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