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재직 시절 관용이 아닌 개인 이메일 계정만 사용한 것을 두고 미 정치권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공화당은 연방 정부 관리들이 주고받은 편지와 이메일을 정부기록물로 간주하는 연방기록법위반이라며 공세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클린턴 전 장관은 자신의 이메일 5만 5천 쪽 분량을 국무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지만 공식 해명은 하지 않고 있어 민주당 내에서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공화당은 연방 정부 관리들이 주고받은 편지와 이메일을 정부기록물로 간주하는 연방기록법위반이라며 공세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클린턴 전 장관은 자신의 이메일 5만 5천 쪽 분량을 국무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지만 공식 해명은 하지 않고 있어 민주당 내에서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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