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우완 투수 저스틴 벌랜더가 생애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습니다.
벌랜더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동안 볼넷 4개를 내줬을 뿐 탈삼진을 12개나 기록하고,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아 4-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벌랜더는 이로써 생애 처음이자 디트로이트 선수로는 지난 1984년 잭 모리스 이후 23년 만에 노히트 노런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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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동안 볼넷 4개를 내줬을 뿐 탈삼진을 12개나 기록하고,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아 4-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벌랜더는 이로써 생애 처음이자 디트로이트 선수로는 지난 1984년 잭 모리스 이후 23년 만에 노히트 노런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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