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간호사 인력 부족 심각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한 미국 전역에서 간호사 부족 사태가 심각한 가운데 시급한 해외 인력 수입 논란이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LA타임스는 의료기관들이 시설 확충에 나섰지만 교육시설이 여전히 부족해 미국 전역에서 간호사 과정 입학 대기자가 13만명 이상이나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특히 캘리포니아 주 내 58개 카운티 가운데 51개 카운티에서 간호사 부족사태가 벌어져 당장 충원해야 할 간호 인력이 약 2백명에 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