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자기의 모습을 자기 스스로 찍는 셀카는 이제 지구촌 공통 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그렇다면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셀카를 찍는 곳은 어디일까요?
신혜진 기자가 글로벌 셀카 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가까이도 찍어보고,
멀리서도 찍어보고 옆으로 돌려보고.
자신을 의미하는 self와 카메라가 합쳐져 생긴 말 '셀카',
사진은 누군가 나를 찍어주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이 '셀카'는 이젠 나이와 국적을 불문하고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렇다면 셀카 찍기를 좋아하는 이른바 셀카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은 어디일까.
영국의 온라인 여행사가 SNS에 올라온 셀카 사진 배경을 분석했더니, 파리 에펠탑이 1만 70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론 미국의 디즈니 월드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가 꼽혔습니다.
40위까지 발표된 셀카 명소는 영국 여행사가 조사해 유럽 명소에만 집중돼 있어서 우리나라는 한 곳도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MBN 뉴스 신혜진입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자기의 모습을 자기 스스로 찍는 셀카는 이제 지구촌 공통 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그렇다면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셀카를 찍는 곳은 어디일까요?
신혜진 기자가 글로벌 셀카 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가까이도 찍어보고,
멀리서도 찍어보고 옆으로 돌려보고.
자신을 의미하는 self와 카메라가 합쳐져 생긴 말 '셀카',
사진은 누군가 나를 찍어주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이 '셀카'는 이젠 나이와 국적을 불문하고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렇다면 셀카 찍기를 좋아하는 이른바 셀카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은 어디일까.
영국의 온라인 여행사가 SNS에 올라온 셀카 사진 배경을 분석했더니, 파리 에펠탑이 1만 70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론 미국의 디즈니 월드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가 꼽혔습니다.
40위까지 발표된 셀카 명소는 영국 여행사가 조사해 유럽 명소에만 집중돼 있어서 우리나라는 한 곳도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MBN 뉴스 신혜진입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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