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를 비중있게 전하는 대북 국영 라디오방송을 개국합니다.
일본 정부 당국자는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국영 대북 라디오방송을 다음달 중으로 개국할 방침"이라며 "민간단체가 운영하는 '시오카제'와 별도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아베 내각의 대북 압박 의지를 잘 드러내 주는 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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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당국자는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국영 대북 라디오방송을 다음달 중으로 개국할 방침"이라며 "민간단체가 운영하는 '시오카제'와 별도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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