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 즉 선진 8개국 정상회담이 오늘(6일) 독일 북부 발트해 연안 휴양지 하일리겐담에서 시작됐습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어제(5일) 저녁 독일에 도착한 데 이어 오늘 각국 정상들이 속속 하일리겐담에 도착했습니다.
G8 의장국인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이번 회의기간에 부시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과 만나 기후보호 문제 등 주요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기후보호와 온실가스 배출 감축 아프리카 개발 원조 확대 등 7개 의제가 다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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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어제(5일) 저녁 독일에 도착한 데 이어 오늘 각국 정상들이 속속 하일리겐담에 도착했습니다.
G8 의장국인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이번 회의기간에 부시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과 만나 기후보호 문제 등 주요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기후보호와 온실가스 배출 감축 아프리카 개발 원조 확대 등 7개 의제가 다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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