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한 관광엑스포에서 부스를 마련해 마식령 스키장을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였습니다.
행사에 파견된 주독일 북한대사관 관계자는 지난 2013년 말 개장한 마식령 스키장에 지난해에도 일부 외국인이 찾아왔고, 적극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제엠네스티는 북한 스키 여행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옆에서 스키를 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비난했습니다.
행사에 파견된 주독일 북한대사관 관계자는 지난 2013년 말 개장한 마식령 스키장에 지난해에도 일부 외국인이 찾아왔고, 적극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제엠네스티는 북한 스키 여행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옆에서 스키를 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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