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가 세계무역기구 WTO 가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베드 팔라 알-수다니 이라크 통상 장관은 스위스에서 진행된 WTO 주재 회원국 대사들 회의에 참석해 이라크의 WTO 가입 필요성 등에 관해 이라크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알-수다니 장관은 이라크가 그동안 자국의 무역 규정을 국제기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설명했으며, 미국 등 회원국 대사들은 이라크가 제출한 284쪽의 보고서에 대해 여러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이라크가 WTO 가입을 신청한 것은 3년전이지만, 회원국들과 논의를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베드 팔라 알-수다니 이라크 통상 장관은 스위스에서 진행된 WTO 주재 회원국 대사들 회의에 참석해 이라크의 WTO 가입 필요성 등에 관해 이라크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알-수다니 장관은 이라크가 그동안 자국의 무역 규정을 국제기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설명했으며, 미국 등 회원국 대사들은 이라크가 제출한 284쪽의 보고서에 대해 여러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이라크가 WTO 가입을 신청한 것은 3년전이지만, 회원국들과 논의를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