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록그룹 유투(U2)를 이끌어온 록스타로 아프리카 의료와 경제지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보노가 올해 필라델피아 자유메달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상을 주관하는 내셔널 컨스티튜션 센터는 지난 2002년부터 아프리카 기근과 에이즈 퇴치를 위해 종교단체들과 활동해 온 아일랜드 출신 보노가 이 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필라델피아 자유메달은 미국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미국의 옛 수도였던 필라델피아 시 당국이 지난 1988년 제정한 상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도 지난 1999년 수상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상을 주관하는 내셔널 컨스티튜션 센터는 지난 2002년부터 아프리카 기근과 에이즈 퇴치를 위해 종교단체들과 활동해 온 아일랜드 출신 보노가 이 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필라델피아 자유메달은 미국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미국의 옛 수도였던 필라델피아 시 당국이 지난 1988년 제정한 상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도 지난 1999년 수상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