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하원 위안부 결의안의 공식 상정이 다음달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마이클 혼다 의원을 비롯한 하원의원 129명이 공동 발의한 '위안부 결의안'은 하원 외교위원회에 정식 상정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으나 외교위가 최종 발표한 표결 안건에는 위안부 결의안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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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혼다 의원을 비롯한 하원의원 129명이 공동 발의한 '위안부 결의안'은 하원 외교위원회에 정식 상정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으나 외교위가 최종 발표한 표결 안건에는 위안부 결의안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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