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민다나오섬 남서부 코타바토시의 한 버스 터미널에서 폭탄이 터져 3명이 죽고 15명이 다쳤습니다.
필리핀 경찰은 한 괴한이 위나 버스라인 터미널에 폭탄이 든 가방을 던져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으며 사상자 대부분은 어린이라고 밝혔습니다.
민다나오섬에는 올해 7차례의 폭탄 테러가 발생했는데 대부분 알카에다의 동남아 조직과 연계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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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찰은 한 괴한이 위나 버스라인 터미널에 폭탄이 든 가방을 던져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으며 사상자 대부분은 어린이라고 밝혔습니다.
민다나오섬에는 올해 7차례의 폭탄 테러가 발생했는데 대부분 알카에다의 동남아 조직과 연계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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