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년 베이징올림픽에 앞서 1초에 100조번의 연산 능력을 가진 슈퍼컴퓨터 개발에 나섰다고 홍콩 문회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과학원 컴퓨터연구소와 수광 슈퍼컴퓨터 센터는 현재 슈퍼컴퓨터의 10배 속도인 100테라플롭스급 슈퍼컴퓨터를 공동 연구개발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전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IBM이 앞서 지난해말 100테라플롭스급 슈퍼컴퓨터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중국은 개발계획이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세계에서 두번째로 100테라플롭스급 슈퍼컴퓨터를 보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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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 컴퓨터연구소와 수광 슈퍼컴퓨터 센터는 현재 슈퍼컴퓨터의 10배 속도인 100테라플롭스급 슈퍼컴퓨터를 공동 연구개발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전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IBM이 앞서 지난해말 100테라플롭스급 슈퍼컴퓨터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중국은 개발계획이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세계에서 두번째로 100테라플롭스급 슈퍼컴퓨터를 보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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