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가족들이 졸업식 참석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져 있다고 미 USA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총기 사건 이후 아직도 충격의 소용돌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유가족들의 소식을 커버스토리로 다루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신문은 총기사건 희생자들 모두에게 사후 졸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는 대학 측의 초청장을 유가족들이 전달 받고 학교를 다시 방문해 형언할수 없는 슬픔을 다른 유가족들과 나눠야 할 지 고통스런 선택을 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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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총기 사건 이후 아직도 충격의 소용돌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유가족들의 소식을 커버스토리로 다루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신문은 총기사건 희생자들 모두에게 사후 졸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는 대학 측의 초청장을 유가족들이 전달 받고 학교를 다시 방문해 형언할수 없는 슬픔을 다른 유가족들과 나눠야 할 지 고통스런 선택을 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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