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열린 이라크 지원 국제회의에서 함께 열릴 것으로 기대됐던 미국과 이란 간의 외무장관 회담이 끝내 무산됐습니다.
호시야르 지바리 이라크 외무장관은 양국간의 장관급 회담 대신 대사급 회담만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데이너 페리노 미 백악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란과의 고위급 회동은 당초 의제에 잡혀 있지 않았다며 미국 정부는 그러나 이라크 재건 회의 결과에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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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야르 지바리 이라크 외무장관은 양국간의 장관급 회담 대신 대사급 회담만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데이너 페리노 미 백악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란과의 고위급 회동은 당초 의제에 잡혀 있지 않았다며 미국 정부는 그러나 이라크 재건 회의 결과에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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