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빅아일랜드에 있는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현지시각 어제(27일) 주거지역 100m 안팎의 거리까지 접근했습니다.
하와이 카운티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용암이 흐르는 경로 인근의 거주지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킬라우에아 화산의 용암은 지난 6월 말부터 거품형태로 분출하다가 최근 몇 주 전부터 갈라진 땅 사이로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용암은 현재 800여 명이 모여 사는 파호아 마을로 향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와이 카운티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용암이 흐르는 경로 인근의 거주지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킬라우에아 화산의 용암은 지난 6월 말부터 거품형태로 분출하다가 최근 몇 주 전부터 갈라진 땅 사이로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용암은 현재 800여 명이 모여 사는 파호아 마을로 향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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