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기간 노동당 간부 12명이 처형됐다고 일본 매체 '아시아프레스'가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노동당 중앙당 과장 3명과 부하 7명 등 10명이 지난달 6일 비밀 사조직을 만들었다는 등의 이유로 총살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1일에는 숙청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결탁한 혐의로 노동당 과장과 최고 책임서기가 총살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노동당 중앙당 과장 3명과 부하 7명 등 10명이 지난달 6일 비밀 사조직을 만들었다는 등의 이유로 총살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1일에는 숙청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결탁한 혐의로 노동당 과장과 최고 책임서기가 총살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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