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밝혀줄 성화가 내년 4월27일 서울을 거쳐 다음날 북한 평양을 통과해 베트남 호치민시로 봉송됩니다.
베이징올림픽조직위가 공개한 봉송로에 따르면 내년 3월26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는 내년 3월31일 베이징으로 봉송된 후 서울과 평양 등을 거쳐 33일간 세계를 일주하게 됩니다.
지젤 데이비스 IOC 대변인은 베이징 샹그릴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IOC 집행위원회가 이같은 성화 봉송 노선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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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조직위가 공개한 봉송로에 따르면 내년 3월26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는 내년 3월31일 베이징으로 봉송된 후 서울과 평양 등을 거쳐 33일간 세계를 일주하게 됩니다.
지젤 데이비스 IOC 대변인은 베이징 샹그릴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IOC 집행위원회가 이같은 성화 봉송 노선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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