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위안부 만행을 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광고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국 방문에 맞춰 워싱턴 포스트지에 게재됐습니다.
5장의 위안부 관련 흑백사진이 곁들여진 워싱턴 포스트지 광고는 18세 이하의 소녀가 군대 위안소에서 하루 50회의 강간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위안부대책위원회 등 3개단체가 게재한 이 광고는 생존자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 관리들이 단 한번도 책임을 지거나 분명하게 사과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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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의 위안부 관련 흑백사진이 곁들여진 워싱턴 포스트지 광고는 18세 이하의 소녀가 군대 위안소에서 하루 50회의 강간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위안부대책위원회 등 3개단체가 게재한 이 광고는 생존자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 관리들이 단 한번도 책임을 지거나 분명하게 사과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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