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참사의 충격을 안은 버지니아공대가 이번주 초부터 수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학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현지시간으로 오늘(23일) 오전 '침묵 추도식'을 가진 뒤 수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측은 학생들과 함께 이번 참사와 남은 학사일정 등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벌이고, 향후 사건 수습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작업에도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대학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현지시간으로 오늘(23일) 오전 '침묵 추도식'을 가진 뒤 수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측은 학생들과 함께 이번 참사와 남은 학사일정 등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벌이고, 향후 사건 수습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작업에도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