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버지니아 공대에서 열린 추모 행사에는 총격사건 현장에서 부상을 당한 박창민 씨를 비롯해 한인 학생들이 대거 참석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버지니아 공대 한인학생회는 용의자가 한국계 학생인 것으로 드러나자 일부 한인 학생들이 신변의 위협을 우려해 기숙사의 퇴사를 희망해 와 이를 돕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버지니아 공대 측은 한인 학생회를 통해, 한국계 학생이 이번 사건에 개입됐다고 해서 한인 유학생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며 불필요한 동요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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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버지니아 공대 한인학생회는 용의자가 한국계 학생인 것으로 드러나자 일부 한인 학생들이 신변의 위협을 우려해 기숙사의 퇴사를 희망해 와 이를 돕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버지니아 공대 측은 한인 학생회를 통해, 한국계 학생이 이번 사건에 개입됐다고 해서 한인 유학생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며 불필요한 동요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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