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여성 우주인이 세계 최고 전통의 보스턴마라톤대회에 맞춰 우주 공간에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해 연말부터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며 임무를 수행하는 서니 윌리엄스는 보스턴마라톤 대회 출발 총성과 함께 특수 제작된 러닝머신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우주공간에서 뛴다는 부담으로 평소보다 1시간 뒤쳐진 4시간23분46초의 '저조한' 기록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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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해 연말부터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며 임무를 수행하는 서니 윌리엄스는 보스턴마라톤 대회 출발 총성과 함께 특수 제작된 러닝머신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우주공간에서 뛴다는 부담으로 평소보다 1시간 뒤쳐진 4시간23분46초의 '저조한' 기록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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