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서 버스 폭탄 테러로 승객 7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했습니다.
스리랑카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수도 콜롬보 북쪽에 있는 바부니야 지구에서 가로수 위에 설치돼 있던 클레이모어 지뢰가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한 관계자는 범인들이 버스가 목적지 절반 지점을 달릴 때 폭탄을 수동으로 터뜨렸다고 밝히며 타밀반군의 소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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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수도 콜롬보 북쪽에 있는 바부니야 지구에서 가로수 위에 설치돼 있던 클레이모어 지뢰가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한 관계자는 범인들이 버스가 목적지 절반 지점을 달릴 때 폭탄을 수동으로 터뜨렸다고 밝히며 타밀반군의 소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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