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 상태에서 백인 경관의 총에 맞아 사망한 18세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의 장례식이 엄수됐습니다.
흑인 인권 운동가를 포함해 2,500여 명이 교회 예배당을 가득 채웠고, 오바마 대통령도 백악관 관리 3명을 보내 브라운을 추모했습니다.
장례식이 평화롭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는 브라운 아버지의 소망을 받아들여 경찰과의 충돌은 없었지만, 추모객들은 총을 쏜 윌슨 경관이 감옥에 갈 때까지 시위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흑인 인권 운동가를 포함해 2,500여 명이 교회 예배당을 가득 채웠고, 오바마 대통령도 백악관 관리 3명을 보내 브라운을 추모했습니다.
장례식이 평화롭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는 브라운 아버지의 소망을 받아들여 경찰과의 충돌은 없었지만, 추모객들은 총을 쏜 윌슨 경관이 감옥에 갈 때까지 시위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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