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가 이라크 북부 에서 공세를 강화하면서 이 지역 주민들이 대거 피난에 나섰는데요.
지난 이틀 동안 피란을 떠나던 어린이 40명이 탈수 증세를 포함한 건강 악화로 숨졌습니다.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는 2만 5천 명의 어린이가 있는 예디지족 피란민들이 오도가도 못하고 있어, 물과 위생용품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피란을 떠나던 어린이 40명이 탈수 증세를 포함한 건강 악화로 숨졌습니다.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는 2만 5천 명의 어린이가 있는 예디지족 피란민들이 오도가도 못하고 있어, 물과 위생용품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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