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평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아랍연맹
연례 정상회의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개막했습니다.
이틀 간 열리는 이번 회의의 개막식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하비에르 솔라나 유럽연합 외교정책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정상들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1967년 제 3차 중동전쟁 직전의 국경을 기준으로 아랍권이 이스라엘을 인정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아랍평화안을 다시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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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 정상회의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개막했습니다.
이틀 간 열리는 이번 회의의 개막식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하비에르 솔라나 유럽연합 외교정책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정상들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1967년 제 3차 중동전쟁 직전의 국경을 기준으로 아랍권이 이스라엘을 인정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아랍평화안을 다시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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