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부모의 부주의로 뜨거운 자동차 안에 갇힌 어린이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속출하는 가운데 어린 자녀 4명을 차 안에 둔 채 쇼핑을 즐긴 미국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 28일 오후 3시쯤 조지아주 애틀랜타 시내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자녀 넷을 뜨거운 차 안에 방치한 혐의로 27살 섀너 모슬리 씨가 체포됐습니다.
아이들은 10여 분 동안 갇혀 있다가 경찰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미국에서 부모의 방치로 뜨거운 차 안에서 사망하는 어린이는 한해 평균 30명에 달합니다.
현지 시간 지난 28일 오후 3시쯤 조지아주 애틀랜타 시내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자녀 넷을 뜨거운 차 안에 방치한 혐의로 27살 섀너 모슬리 씨가 체포됐습니다.
아이들은 10여 분 동안 갇혀 있다가 경찰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미국에서 부모의 방치로 뜨거운 차 안에서 사망하는 어린이는 한해 평균 30명에 달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