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격추에 대해 유엔이 전쟁 범죄에 상당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나비 필레이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성명을 통해 여객기 격추는 국제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현재 주변 상황을 고려할 때 전쟁범죄에 상당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공기 격추에 대해 효과적이고 중립적인 조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유엔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우크라이나 동부 유혈 사태로 정부군과 반군을 합쳐 모두 천100여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나비 필레이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성명을 통해 여객기 격추는 국제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현재 주변 상황을 고려할 때 전쟁범죄에 상당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공기 격추에 대해 효과적이고 중립적인 조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유엔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우크라이나 동부 유혈 사태로 정부군과 반군을 합쳐 모두 천100여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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