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은행이 UNDP관계자에게 환전해 준 3천여 달러의 위조 지폐를 12년 동안 UNDP가 계속 보관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 선지에 따르면 12년 전 한 이집트인이 UNDP로부터 받은 수표를 북한 은행에서 환전한 후 위조 지폐임을 알게 되자 이를 UNDP 평양사무소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러나 이 돈이 북한에서 환전받은 것임을 입증하지 못했고 북한 외환은행도 이를 부인해 UNDP 평양사무소가 이 돈을 12년간 보관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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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선지에 따르면 12년 전 한 이집트인이 UNDP로부터 받은 수표를 북한 은행에서 환전한 후 위조 지폐임을 알게 되자 이를 UNDP 평양사무소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러나 이 돈이 북한에서 환전받은 것임을 입증하지 못했고 북한 외환은행도 이를 부인해 UNDP 평양사무소가 이 돈을 12년간 보관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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