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캠프가 악성 안티 동영상 유포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안티힐러리' 광고는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을 토대로 애플 컴퓨터사가 만든 광고 일부를 패러디한 74초짜리 동영상으로 온라인상의 '혐오 캠페인' 논란에 불을 댕기고 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힐러리 캠프는 지난 중간선거 때 '선거혁명'이라 불릴 만큼 영향력을 과시했던 유튜브에 며칠 전부터 등장한 이 동영상 대처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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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힐러리' 광고는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을 토대로 애플 컴퓨터사가 만든 광고 일부를 패러디한 74초짜리 동영상으로 온라인상의 '혐오 캠페인' 논란에 불을 댕기고 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힐러리 캠프는 지난 중간선거 때 '선거혁명'이라 불릴 만큼 영향력을 과시했던 유튜브에 며칠 전부터 등장한 이 동영상 대처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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