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7일) 새벽 6시 20분쯤 중미 과테말라 접경 지역인 치아파스주 태평양 연안에서 지진이 나 적어도 3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지진으로 과테말라 산 마르코스 지역에서는 가옥 수십 채가 무너지고, 산사태와 정전도 잇따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7일) 새벽 6시 20분쯤 중미 과테말라 접경 지역인 치아파스주 태평양 연안에서 지진이 나 적어도 3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지진으로 과테말라 산 마르코스 지역에서는 가옥 수십 채가 무너지고, 산사태와 정전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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