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내일(14일) 베이징에 도착해 북핵 협상을 재개합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힐 차관보가 "실무그룹 회의와 6자회담 본회의 참석을 위해 내일 베이징에 도착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19일 본회담에 앞서 6자회담 북한측 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을 만나고, 중국 주최로 열리는 한반도 비핵화 실무그룹 회의 등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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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힐 차관보가 "실무그룹 회의와 6자회담 본회의 참석을 위해 내일 베이징에 도착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19일 본회담에 앞서 6자회담 북한측 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을 만나고, 중국 주최로 열리는 한반도 비핵화 실무그룹 회의 등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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